의사 '0명'인 지역보건의료기관 594곳…한의사·간호사가 의료서비스 제공 "공공의료기관 의사, 국가가 직접 양성토록 공공의대·지역의사제 추진해야" 연장 진료 안내문 붙은 보건소(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만성적 인력난에 시달리는 공공의료기관의 의사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채용난에 의사 몸값이 치솟으면서 작년 전남의 한 공공의료원은 정형외과 의사를 연봉 6억2천만원에 채용했다. 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전국 공공의료기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전국 공공의료기관 217곳 중 41.9%인 91곳은 의사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전국 공공의료기관은 228곳이고, 치과병원과 한방병원을 제외하면 217곳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부족한 총 의사수는 3천563명으로, 교육부 소관 대학병원 2천83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