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 '의학교육평가원 무력화 저지 결의대회'…500여명 집결 "불법증원 강행, 폭압적 의료정책 낸 책임자들 물러나라" 구호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과 학생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의학교육평가원 무력화 저지를 위한 전국의과대학 교수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0.3/뉴스1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전국 의과대학 교수 등 500여 명이 3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평가·인증에 대한 정부의 간섭과 2025학년도 의대증원 중단을 거듭 주장했다. 여야 국회의원도 참석해 이들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주최한 '의학교육평가원 무력화 저지를 위한 전국 의과대학 교수 결의대회'는 "더 이상 굴욕을 참지 않겠다. 제자들, 미래 다음 세대의 건강권을 지켜 나가자"는 시국선언 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부는 지난달 25일 의대 증원으로 의과대학 교육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