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피해자 흉기로 공격…"만취해 기억나지 않아" 잔인성·중대 피해 고려, 전남경찰청 첫 머그샷 신상 공개 '순천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 검찰 송치 (순천=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살인 혐의를 받는 박대성(30) 씨가 4일 오전 전남 순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경찰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서 길을 걷던 10대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박 씨의 신상 정보를 국민의 알권리·수단의 잔인성 등을 고려해 지난달 30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2024.10.4 [email protected] (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이 검찰에 넘겨졌다.

순천경찰서는 4일 살인 혐의로 박대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A(18)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도망친 박대성은 만취 상태로 거리를 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