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 최초 도심형으로 출시…1회충전으로 최대 550 주행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005380]는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기준 총 1천32대를 기록하며 1천대 고지를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일렉시티 FCEV는 현대차가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R&D)을 시작한 후 2019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도심형 수소 버스다.

최고 출력 180kW 연료전지 시스템과 875L 수소 탱크, 78.4kWh 고출력 배터리를 탑재해 장거리와 교통 지체 구간 등 전기 소모율이 높은 운행 노선에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ZF 신규 센트럴 모터가 적용된 연료전지시스템과 동급 최고 용량 수소 탱크를 적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550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 버스는 1대를 1년간 운행할 경우 소나무 2천700그루가 같은 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72t을 감축할 수 있을 정도로 환경에 긍정적 영향이 크다. 현대차는 이러한 기술력에 기반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