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속구 대신 춤추는 체인지업과 낙차 큰 커브로 5⅓이닝 2실점 호투 '승리를 향해'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 대 kt wiz 경기.5회초 kt 공격을 무사히 막은 LG 선발 임찬규가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10.6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른손 투수 임찬규가 데뷔 첫 포스트시즌(PS) 선발승을 수확하며 임무를 100% 완수했다. 임찬규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wiz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5⅓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6까지 나왔지만, 대부분의 투구는 시속 140대 초반이었다. 대신 임찬규는 정교한 제구력과 춤추는 체인지업, 낙차 큰 커브로 kt 타자의 타이밍을 흔드는 데 성공했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