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30년 만에 친정에 복귀한다. MBC 전속계약서를 몸에 품고 마음을 다잡았다는 그가 30년 만에 친정에서 펼치는 연기는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연출 송연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송연화 PD를 비롯해 배우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가 참석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약 30년 만에 친정 MBC로 귀환한 배우 한석규와 신예 채원빈이 부녀 호흡을 맞춘다. 이날 연출을 맡은 송연화 PD는 "기본적으로 믿음과 의심에 관한 이야기다.
거창하게 들리겠지만 보편적인 인간관계 중심을 둔 스릴러물이다. 가족, 직장동료 나와 가까운 타인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