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석규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친정 MBC에 완벽한 복귀를 알렸다. 11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 이하 '이친자')에서는 '내 딸이 누군가를 죽였다면?'이라는 상상조차 힘든 난제에 던져진 아빠 장태수(한석규)의 이야기로 막을 열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친자' 1회 시청률은 전국 5.6% 수도권 5.5%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태수가 딸이 살인사건에 연관됐다는 것을 알고 짙은 한숨을 내쉬는 엔딩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았다.

숨을 참고 보게 만들다가 후반부에 긴장감이 터지는 전개가 앞으로 수없이 펼쳐질 '엔딩 맛집'을 기대하게 했다. 30년 만에 친정 MBC로 돌아온 한석규는 딸을 향한 의심에 내뱉는 한숨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역시 한석규다", "한석규가 한석규 했다"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태수는 사건 현장에서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