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7회 쐐기 솔로포를 때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UPI 연합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를 꺾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다저스는 1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키케 에르난데스의 결승 선제 솔로 홈런 등에 힘입어 2-0으로 이기고 3승2패로 어렵게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1차전 승리 뒤 2·3차전을 모두 내 준 다저스는 벼랑 끝에 몰렸지만 4차전에 이어 5차전을 잡아내며 NLCS에 진출했다. 이제 뉴욕 메츠와 7전4선승제 시리즈를 치른다. 1차전에서 3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던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절치부심, 5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제 몫을 했다.
야마모토의 호투 속에 6회부터 계투진이 가동됐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 역시 호투를 이어갔다.
다르빗슈는 6.2이닝을 버티면서 3안타 2실점했는데, 3안타 중 2개가 홈런이었다. 침대는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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