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입고 다리 꼰 채 '카리스마 리더' 이미지 부각 캔버스화 신고 찍었던 3년 전 표지서 '180도' 이미지 변신 해리스 부통령 보그 표지 장식 [보그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을 약 한 달여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미 패션잡지 보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날 보그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그 10월호 디지털 표지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짙은 밤색 정장에 자주색 새틴 블라우스를 받쳐 입고 등장했다. 한쪽 팔을 팔걸이에 걸친 채 다리를 꼬고 하늘색 의자에 앉은 해리스 부통령은 입가엔 옅은 미소를 띈 채로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모습이었다.
대선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공개된 이번 화보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이자 강력한 대통령 후보로서의 이미지를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미 CNN 방송은 해리스 부통령이 화보에서 "편안하면서도 미리 생각된 '파워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