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선수들 [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실책 16개를 저지르며 고전한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압하고 KBL 컵대회 결승에 올랐다.
DB는 1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KBL 컵대회 준결승전에서 현대모비스를 81-75로 꺾었다. 13일 열리는 결승에 먼저 오른 DB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수원 kt의 준결승전 승자와 마지막 일전을 치른다. DB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이선 알바노와 이적생 이관희가 나란히 10점씩 올리며 전반을 46-31로 크게 앞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현대모비스의 외국 선수 숀 롱이 전반 8개 슛을 던져 7개를 성공하는 집중력을 발휘했으나 실책이 발목을 잡았다. 포인트가드로 나선 한호빈(3개)을 비롯한 가드진이 정교하지 못한 패스로 공격권을 헌납하는 등 전반에만 12개의 실책이 나왔다.
하프타임에 전열을 가다듬은 현대모비스는 3쿼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