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외아들을 300평 수목장한 이유를 말했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배우 박영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는 수목장한 아들을 찾아가기 위해 꽃을 사고 아들이 좋아하던 떡볶이도 샀다.
박영규는 아들 죽음에 대해 “2004년 3월 13일 그 날은 잊을 수가 없다.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전화 받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못 일어났다. 울고 이럴 정신도 없더라.
미국에서 그랬으니까. 그냥 무작정 갔다”고 말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이어 박영규는 “워싱턴 갈 때마다 맑은 날씨였는데 그 날은 눈이 내렸다. 다리가 안 떨어졌다.
한참 울고. 어떤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었다.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친구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서 가다가 차와 정면으로. 22살 때였다”고 아들 죽음을 말했다. 박영규는 아들과 마지막 만남에 대해 “키가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