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김민별. [사진 KLPGA]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3957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김민별(20)이 마침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별은 13일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낸 끝에 총점 49점으로 정상을 밟았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

방신실(20)이 합계 47점으로 2위, 정윤지(24)가 4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타수로 우열을 가리는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니라 점수 합산으로 순위를 매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앨버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매겨 성적을 결정한다. 버디나 이글을 잡아야만 점수를 얻을 수 있어 선수들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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