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업계, 한 자릿수대 지분 확보 전망…기간 연장도 가능하나 가능성 낮아 공개매수 끝나도 분쟁 지속될 듯…주총 표 대결 유력 금투업계, 한 자릿수대 지분 확보 전망…기간 연장도 가능하나 가능성 낮아 공개매수 끝나도 분쟁 지속될 듯…주총 표 대결 유력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분쟁이 발생 한 달여 만인 14일 영풍·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종료로 중대 변곡점을 맞는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영풍·MBK 연합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청약은 이날 오후 3시 30분까지 주관사인 NH투자증권 오프라인 지점 또는 온라인(홈페이지·HTS·MTS)을 통해 이뤄진다.

지난달 12일 고려아연 최대주주 영풍[000670]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전격적인 경영협력계약을 체결하고 이튿날 곧바로 공개매수를 시작한 지 1개월여 만이다. 이 과정에서 영풍·MBK 연합은 공개매수가격을 당초 주당 66만원에서 75만원, 83만원으로 두 차례 높였고, 경영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