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배터리 사전 인증 후 판매 20여년 이어져온 '자기인증제', 배터리 한해 '형식승인제'로 전환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정부가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를 조기에 실시한다. 이에 따라 향후 출시되는 일부 제조사의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는 시중에 판매되기 전에 배터리 안전성 시험을 거치게 된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LG에너지솔루션 등 5개 업체와 함께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달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이다. 정부는 내년 2월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을 통해 제도를 조기에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현대차, 기아가, 이륜차 부문에는 LG에너지솔루션, 그린모빌리티, 대동모빌리티가 참여한다. 전기차 화재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