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주도 유엔 밖 '열린 체제'…참여국 수 늘려가기로 해체된 전문가패널 활동 유사…보고서 발간 횟수·형식은 개선 정부 "세부 운영방식 논의 더 필요"…본격 활동 시일 걸릴 듯 [뉴욕=AP/뉴시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사진=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활동이 종료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전문가패널)을 대체할 새 대북제재 이행 감시 메커니즘이 16일 출범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위한 MSMT(Multilateral Sanctions Monitoring Team·다국적 제재 모니터링 팀) 설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및 8개국 주한대사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리 MSMT 참여국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