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의원들 부실 대응 질타…재발방지 요구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7일 충북 청주시 충북도청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충북도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4.10.17. [email protected]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충북도, 충북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7월 발생한 오송 궁평 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한 부실 대응 관련 질의가 쏟아졌다. 이날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도 국감에서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전후 행적이 도마에 올랐다.

행안위는 이 자리에서 김 지사의 2023년 7월14~15일 동선에 관해 집중 질의했다. 행안위는 지난해 10월에도 김 지사 등을 일반증인으로 불러 오송 참사 발생과 대응, 전후 행적에 관해 추궁했다.

이날도 행안위 야당 의원들은 김 지사의 참사 전날 서울행과 참사 당일 현장에 늦게 도착한 이유 등을 물으면서 김 지사를 몰아붙였다. 그러나 충북도의회와 지난해 행안위가 질타한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