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리고 심사하는 등 공정한 심사 바탕, '언더독' 흑요리사 지지 여경래·최현석 등 수십년간 업계 종사한 백요리사 '관록' MZ 호응 넷플릭스 비영어권 3주 연속 1위·예약 148% 증가…화제성 지표 100인 못들었지만 1화 등장한 대구 가게도 북적…외식업계 활기 "고기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채소의 익힘 정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나야, 들기름" 누군가 요즘 가장 유행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고개를 들어 '이 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속 화제가 된 명대사들이다.

심사위원이자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의 안성재 셰프의 요리 철학이 드러나는 '이븐(even·고르게)하게', '익힘 정도' 와 같은 심사평 속 표현들, 출연자 최강록 셰프가 음식의 맛을 설명하는 도중 들기름이 치고 나온다는 뜻에서 말한 표현에서 시작된 '나야, ㅇㅇㅇ' 등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와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 화제성도 국내외를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