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긴급 안보회의 주재 '北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 명시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2024.10.15/뉴스1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전 참전이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파병 사실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이동과 러시아에 대한 전쟁 지원 정보를 공유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앞서 파병 인원이 전투병인지 지원 병력인지를 두고도 여러 추측이 나왔으나 대통령실은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이라고 명시했다. 참석자들은 또 "북러 군사 밀착이 군사물자 이동을 넘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