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세계경제전망 발표…지난 7월 전망 수준 유지 "유연한 통화정책 시행해야"…건전재정 강화 권고 다만 제조업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독일(0.0%)은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0.3%) 성장률은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자동차 생산 차질 등의 부정적 영향을 반영한 것이다.

[서울=뉴시스] 신흥개도국 그룹(중국·인도·러시아·브라질 등 155개국) 올해 성장률은 4.2%로 전망됐다. 부동산 시장 침체 지속 및 소비 심리 악화를 이유로 중국 성장률(4.8%)은 하향 조정됐고 브라질(3.0%)의 경우 상반기 민간 소비 및 투자 확대 등으로 성장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지난 7월 전망에 비해 세계 경제 하방조정 위험요인이 보다 확대된 것으로 평가했다. 상방조정 가능요인으로는 주요 선진국에서의 투자 회복과 구조개혁 모멘텀 확산에 의한 잠재성장률 제고 등을 제시했다.

반면 그간 긴축적 통화정책의 시차 효과에 따른 성장·고용에의 부정적 영향, 중국 부동산 부문 위축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