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퍼링 과정 '주요 역할' 했다" 주장 [서울=뉴시스] 어트랙트 로고. (사진 = 어트랙트 제공) 2024.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워너뮤직코리아에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어트랙트는 23일 "워너뮤직코리아의 진승영(Clayton Jin) 전 대표와 윤형근 현 전무를 상대로 200억 원대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는 "워너뮤직코리아가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과의 계약 분쟁인 탬퍼링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이들은 전 멤버 부모들과 함께 2023년 5월17일 워너뮤직코리아 본사에서 탬퍼링 회의를 진행했고, 당사는 당시의 핵심 증거를 모두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탬퍼링은 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을 가리킨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한 불법적인 행위로 인해 회사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