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통해 북한군 전투지역 배치 예상 소식 알려 “북한군 파병은 명백한 확전…실질적인 압박 가해야” 푸틴 “상호 군사 지원 여부 및 판단은 주권적 결정”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연설하고 있따. 브뤼셀/AFP연합뉴스 러시아가 파병된 북한군을 27일에서 28일 전투지역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젤레스키 대통령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으로부터 받은 보고를 토대로 “러시아가 북한군 파병에 대해 부인하고 있지만, 27~28일 처음으로 전투지역에 북한군을 배치할 예정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명백한 러시아의 확전 움직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이 유엔 헌장을 준수하고 확전 행위에 대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모스크바와 평양에 실질적인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