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사진=KPGA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22)과 안병훈(3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유럽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국내 팬들 앞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김주형과 안병훈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를 달렸다.

김주형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5타를 줄여 공동 8위에서 순위를 7계단 끌어 올렸다. 2라운드 선두였던 안병훈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김주형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김주형과 안병훈은 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해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다.

김주형은 2022년과 2023년을 통틀어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