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즘 녹인 코믹 활극…판타지 설정 살린 두 배우의 열연 30일 개봉한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주)바른손이앤에이 [더팩트|박지윤 기자] 보기만 해도 기대가 되는 조합이었다.

'극한직업'(2019)으로 1626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검증된 '케미'를 자랑하는 류승룡과 진선규가 5년 만에 뭉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두 사람은 그때의 영광을 이번에는 누리지 못할 듯하다.

코미디에 휴머니즘을 더하면서 어정쩡한 코믹 활극이 된 '아마존 활명수'로 관객들과 만나기 때문이다. 지난 30일 스크린에 걸린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