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3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프랑스 순방 당시 입었던 것과 동일한 원단으로 만든 샤넬의 재킷이 전시돼 있다. 국립한국박물관이 샤넬에서 자켓을 기증받아 인천공항에 전시했다.
인천공항에 전시된 재킷이 김 여사가 실제 입었던 것과 다르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0월 프랑스 순방 때 입은 ‘샤넬 재킷’을 검찰이 최근 프랑스 샤넬 본사에서 확보했다.
검찰은 김 여사가 입었던 자켓을 샤넬에 반납한 게 맞는지, 돌려준 시점은 언제인지, 샤넬 측이 국립한글박물관에 기증한 재킷과 김 여사가 입었던 재킷이 다른 제품이 맞는지 등을 검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 여사의 ‘타지마할 외유 의혹’ ‘샤넬 재킷 미반납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조아라)는 프랑스 파리 샤넬 본사에서 김 여사가 입었던 재킷을 제출받아 대검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