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고용 1만2천명↑…허리케인·파업 탓 예상치 크게 하회 실업률은 4.1%로 유지…고용 불확실성 확대 속 확대해석 경계 지적도 미 버지니아주 상점의 구인 간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10월 들어 대형 허리케인이 미 대륙을 강타하면서 대선을 코앞에 두고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약 4년 만에 가장 적게 증가하는 '고용 쇼크'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는 10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만2천명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팬데믹 여파로 고용이 대폭 감소했던 2020년 12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적은 고용 증가 폭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1만명)도 크게 밑돌았다. 8월 고용 증가 폭은 15만9천명에서 7만8천명으로, 9월 증가 폭은 25만4천명에서 22만3천명으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8∼9월 지표 하향 조정 폭은 11만2천명에 달했다. 앞서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