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우승으로 다음 시즌 K리그1 자동 승격 유병훈 감독, 역대 5번째 취임 첫해 승격 지휘 내년 연고지 이전 아픔 준 서울과 라이벌전 기대 [부천=뉴시스]K리그2 안양, 11년 만에 승격 꿈 이뤘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천=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FC안양이 K리그2(2부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11년 기다린 승격 꿈을 이뤘다.

안양은 2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과 0-0으로 비겼다. 승점 62가 된 안양은 2경기가 남은 3위 서울 이랜드(승점 55)와의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리며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했다.

한 경기를 남긴 2위 충남아산(승점 57)이 우승 경쟁에서 탈락한 가운데 3위 이랜드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 61에 그친다. 이로써 2013년 2월 창단한 안양은 구단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함께 다음 시즌 국내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K리그1 무대를 밟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