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까지…승자는 안보이고, 막말만 들린다 미국 대선(5일)이 임박했지만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아 승부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대선 전 사실상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도 해리스와 트럼프의 승리를 전망하는 분석이 팽팽히 맞섰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컬럼비아대학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1일(현지시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은 지난달 31일보다 2%포인트 오른 51%로 추산됐다. 반면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확률은 2%포인트 내린 48%로 분석됐다.
반면 같은 날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선거인단 276명, 262명을 확보해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타임스(NYT) 여론조사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에서 우세하지만 격차는 크지 않다. 2일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 7곳 중 위스콘신, 미시간을 제외한 5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