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1500만 투자자 입장 고려" 폐지 입장 윤 지난 1월 "폐지 추진"…민주, 오늘 동의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2023.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대통령실은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동의'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통화에서 민주당의 금투세 폐지 동의 입장에 대해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칙을 따지면, 가치를 따지면 금투세를 개선 후 시행하는 게 맞다"면서도 "투자에 기대고 있는 1500만 주식 투자자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폐지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금투세는 국내 주식 투자로 얻은 이익이 연 5000만원을 초과할 경우(채권·펀드·파생상품 등은 연 250만원 초과) 초과액의 20%(3억원 초과분은 25%)를 세금으로 매기는 제도다.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20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