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지사 선거서 反식민주의계 후보 '깜짝 승리 가능성' 전망 제기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에 나선 독립당의 후안 달마우 후보 [산후안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에서 '반식민주의' 주장을 펼치는 제3당 후보의 깜짝 승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4일 AP통신과 푸에로토리코 현지 일간 엘누에보디아·프리메라오라 등에 따르면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에서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사와 상·하원 의원 등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된다. 2020년 인구조사 기준 푸에르토리코에는 현재 34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유권자는 230만명 안팎이다.
푸에르토리코 지사 선거는 미국 대선일에 함께 진행되다 보니, 대체로 국제사회의 관심사에서는 벗어나 있다. 다만, 올해의 경우 미 대선 유세 막판 불거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찬조 연설자의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