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산하 평가기구 '등재' 권고…확정되면 한국 23번째 유산 오랜 역사 속 中·日과는 다른 독창성…내달 파라과이서 최종 결정 장 담그는 모습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먹는 우리의 장(醬)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이 확실시된다. 5일 유네스코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영문 명칭 'Knowledge, beliefs and practices related to jang making in the Republic of Korea')를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평가기구는 등재 신청서를 제출한 유산을 심사한 뒤 그 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 보완'(등재 보류·refer), '등재 불가'(not to inscribe) 등으로 구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