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5일 “그린벨트 해제, 노후 계획도시 재건축 등을 통해 국민이 선호하는 지역에 대규모 주택 공급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윤석열 정부 2년 반: 주요 정책 성과 보고’ 브리핑에서 “실수요자 관점에서 주택 시장을 안정시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가급적 연내에 추가로 공급 대책을 발표할 생각”이라며 “계속해서 대규모 택지 공급이 돼야 (주택 공급이) 안정화돼 대규모 공급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공급 확대가 물량만 늘리는 게 아니다”며 “국민이 살고 싶은 지역에, 가급적 젊은 분들에게 기회가 갈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건축 등 도심 내 정비사업을 규제에서 지원 대상으로 확실히 전환해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단지가 서울은 16배, 전국은 12.5배 확대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성태윤 정책실장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