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마지막 날 5곳 돌며 유세…트럼프, 네번 연설 중 두번 할애 미국 대선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지난달 30일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달 29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향후 4년을 책임질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의 막이 올랐다.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주 등 최대 승부처에서 마지막 선거유세를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마지막 선거유세를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에 집중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낮부터 피츠버그와 필라델피아 등 펜실베이니아주에서만 5곳을 도는 강행군을 했다. 그는 마지막 연설에서 “이번 선거는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접전이 될 것”이라며 “저를 지지해주는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