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당일 라디오 인터뷰…트럼프 독설엔 "소음에 방해받지 않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대통령 선거 당일인 5일(현지시간) "우리 모두는 우리를 갈라놓는 것보다 더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전 대선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우리를 분열시키는 이 시대에 솔직히 지쳐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선 상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편 가르기'식 정치 스타일을 지적하면서 포용과 화합의 정신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리스 부통령은 "우리는 성공과 좌절을 함께 겪는다"면서 "리더십은 공통점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끊임없이 사람들을 질책하고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