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전북 임실군청에 사직서를 제출, 당분간 선수 생활을 중단한다. 업계에 따르면 김예지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소속팀인 임실군청에 사직서를 냈다.
그는 오는 12월 재계약을 앞두고 그동안 소홀했던 육아에 집중하고 싶다며 사직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임실군청과 계약을 조기 종료했다.
당초 계약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었으나 재계약 대신 조기 종료를 택했다. 내년 시즌 전까지 얼마간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김예지의 소속사 플필은 6일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여정을 잠시 멈추고, 당분간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엄마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김예지가 한 영화의 예고편에 킬러 역할로 특별 출연하면서 배우로 전향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이후 더 큰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며 "이번 휴식은 사격 선수로 더 발전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