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건 역시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과 명태균 씨 관련 의혹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인데요.
국민의힘 내부에선 이게 마지막 기회란 기류가 퍼져 있지만, 정작 어떤 입장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에 대해선, 벌써부터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지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네 번째 공식 기자회견은 주제와 시간제한 없이 진행됩니다. 지난 8월 회견에서 주제별로 시간을 한정해 질문받은 것과 달리, 일종의 '끝장 회견'을 열겠다는 겁니다.
이에 따라 취재진은 윤 대통령의 답변에 같은 주제로 꼬리 질문을 이어가며 집중 추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회견 의제를 두고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사안'이라고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명태균 씨와의 관계 등 최근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 입장을 밝힐 것으로 관측됩니다.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