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야구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김도영. [타이베이(대만)=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프리미어 12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결전지 대만에 입성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024프리미어 12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8일 오후 조별 예선전이 열리는 대만 타이베이에 도착했다. 8일 오전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대표팀 선수단은 최종 엔트리 28인 선수들과 대표팀 코칭스태프, KBO 지원단과 함께 대만에 입국했다.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공항 입국장에는 한국 대표팀을 보기 위해 많은 야구팬들이 찾았다. 한국 교민들과 한국 야구팬들이 대표팀을 반기는 풍경은 예상할 수 있었으나, 대만 야구팬까지 공항을 찾아 한국 야구 대표팀을 반기는 모습은 상상할 수 없었다.

대만 야구팬들은 대표팀 선수들이 입국장을 나설 때마다 사인과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들었다. 입국장에서 대만 야구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김도영. 8일 오후 프리미어 12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