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검찰 송치 (서울=연합뉴스) 서대 연 기자 = 강남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내 구속된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 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4.1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20대 무면허 운전자에게서 신경안정제 성분이 검출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 경찰서는 국립 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운전자 김 모 씨의 혈액에서 정신과 신경안정제 성분이 나왔다는 정밀 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신경안정제 외에 다른 마약류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는 경찰 조사에서 '불면증 증세가 있어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는 김 씨 진술과 일치하는 결과다. 경찰은 조만간 김 씨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혐의를 추가 적용할 방침이다.

김 씨는 전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상,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