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최근 물가 변동 요인 분석 및 시사점' 발표 통화정책 물가에 2년간 영향…재정정책보다 길어" "물가 2% 이하 장기화 않게 긴축 강도 조절해야"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시민들이 12일 서울 중구 식당가 인근에서 이동하고 있다. 2024.04.1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기준금리 수준을 결정하는 통화정책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정부의 재정정책보다 지속적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물가 상승률이 안정 목표인 2%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이 길어지지 않도록 통화정책의 긴축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황성주 KDI 경제전망실 모형 총괄은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KDI 현안분석 '최근 물가 변동 요인 분석 및 시사점'을 발표했다. 통화정책의 경우, 고물가에 대응해 기준금리가 빠르게 인상됐고, 현재까지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에는 경기 침체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