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브르는 단체전 동메달 [서울=뉴시스]새 시즌 첫 월드컵에서 단체전 우승한 남자 사브르 대표팀.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주축 멤버가 빠진 가운데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시즌 첫 월드컵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대구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 임재윤(대전광역시 펜싱협회)으로 이뤄진 한국은 10일(현지시각) 알제리 오랑에서 치러진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이란을 45-35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16강에서 카자흐스탄을 45-26, 8강에서 루마니아를 45-41로 눌렀다.

이어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34로 꺾은 뒤 결승에서 이란까지 잡아냈다. 박상원은 이번 대회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단체전에 금메달을 추가했다.

사브르는 한국이 2012년 런던부터 2020 도쿄, 2024 파리 대회까지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이룬 종목이다. 올해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