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금성호 실종자 시신 추가 인양…사망자 4명으로 [앵커]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 '금성호'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10일) 야간 수색에서 실종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인양됐습니다. 60대 한국인 선원으로, 선체 주변에서 발견됐다는데요.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승은 기자. [기자] 네, 제주 한림읍 협재리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10일) 저녁 8시 15분쯤 해군 청해진함이 실종자 시신 1구를 추가로 인양했습니다. 청해진함이 운용하는 원격조종 수중로봇은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선체 주변에서 실종자 형상을 발견했는데요.
이후 오후 4시 20분부터 4시간 만에 청해진함으로 시신 인양을 마쳤습니다. 감식팀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실종됐던 60대 한국인 남성 선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제 남은 실종자는 선장을 포함해 총 10명입니다. 그제에 이어 어제까지 이틀 연속 선체 주변에서 실종자가 발견되면서 해경은 선체 주변에 대한 수색에 더욱 집중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