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 1000달러 첫 돌파 "곧 9만 달러" 대기자금만 4조 원 가상화폐 업계는 규제 완화 기대 "트럼프·의회가 숙원 풀어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7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 참석해 재집권 시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비축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내슈빌=AP 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8만 1,000달러(약 1억 1,300만 원)를 넘기며 연일 초강세다.
'가상화폐 대통령'을 자처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관련 시장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매수세에 힘이 실렸다. 업계에선 '가상화폐 황금기'가 올 것이라는 낙관론이 지배적이다.
트럼프 당선에 코인 '불기둥'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파이낸스에 따르면 11일 오전 2시(현지시간·한국시간 11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8만 1,100달러(약 1억 1,300만 원)에 거래됐다. 전날 사상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