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연료가 안정 효과…1∼3분기 누적 영업이익 5조9천억원 40조원대 누적적자 해소 여전히 어려워…이자 부담만 연간 4조원대 한국전력 나주 본사 [촬영 정회성]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200조원대 부채로 재무 위기를 겪는 한국전력[015760]이 정상화 차원의 잇따른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 연료 가격 안정의 영향으로 5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냈다. 한국전력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조3천96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조4천685억원을 37.6% 상회했다. 매출은 26조1천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8천796억원으로 125.6% 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로써 한전은 작년 3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해 영업이익을 냈다.
한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을 전후로 한 국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