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모으고 듣다 선고되자 한숨…"무책임 도주, 수사 혼선, 변명과 범행 후 정황 불량" 재판부 질타 속에 소속사 전 대표·본부장도 실형…'허위 자수' 매니저는 징역형 집유 포승줄 묶인 채 호송차 향하는 김호중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나와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24.5.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한 주홍 이미경 기자 = '음주 뺑소니'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6단독 최민혜 판사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도주 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호중은 음주 운전을 하다가 피해자 운전 택시를 충격해 인적·물적 손해를 발생시켰음에도 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