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전략의 시작은 ‘가채점’부터 수시의 경우 대학별 고사 대부분이 수능 성적이 발표되는 다음 달 6일 이전에 실시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수능 직후 나오는 가채점 표를 바탕으로 자신의 점수를 확인, 입시업체가 제공하는 정보와 비교해 나온 결과를 기반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와 고사 응시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만약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에 지원한 경우 가채점 예상 등급으로 충족 여부를 우선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 가채점 결과가 기대보다 낮아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남은 수시 모집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반대로 수능 성적이 높게 나와 정시 모집에 유리해졌더라도 이미 지원한 대학 수시 논술이나 면접 고사에 응시해두는 것이 좋다. 문·이과 통합 수능 이후 선택과목별 유불리가 발생하고 교차 지원 사례가 늘어 가채점 결과로 실제 수능 성적을 예측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가채점으로도 어렵다면 EBS나 입시 업체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