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돌연 마약 투약 사실 고백 지난 12일 누리꾼 국민신문고 민원 제기 (MHN 스포츠 정승민 기자) 해외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한 후 긴급 구조 요청에 나섰던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귀국 후 경찰 조사를 받았다. 1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나정이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서 2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마약 투약 혐의로 정식 입건한 것이 아닌, 입건 전 조사(내사) 차원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같은 날 SBS는 "김나정에 대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또한 경찰은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에 김나정에 대한 마약류 정밀 감정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김나정은 SNS를 통해 마닐라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라며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했고, "비행기 타면 죽을 것 같다. 한국에 가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구조를 요청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