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민희진. (사진 = 어도어 제공) 2024.1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뉴진스' 프로듀서인 민희진 어도어(ADOR) 전 대표와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HYBE)가 주주간계약을 두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이달 초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주식에 대한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하이브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전 대표의 어도어 주식 풋옵션 행사 가격은 '최근 2개연도 어도어 영업이익 평균치에 13배를 곱한 뒤 총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금액'이다. 이에 따라 산정연도는 2022~2023년이다.

뉴진스가 데뷔한 2022년 어도어의 영업이익은 적자 40억원이었다. 전년도 영업 이익은 335억 원이었다.

어도어엔 현재 뉴진스만 소속돼 있다. 앞서 알려진 주주간계약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어도어 보유 지분 18% 중 75%인 13.5%를 풋옵션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