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야'(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에 대한 공판에 쯔양 본인이 직접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15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형사 14단독 박이란 판사는 이날 공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구제역과 유튜버 주작 감별사(전국 쥔), 카라큘라(이세욱), 최 모 변호사, 그리고 불구속 기소된 크로커다일(최일화) 등 5명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한다. 종전 기일 때 피고인 중 박 씨와 관련된 혐의에 주작 감별사를 제외한 4명은 자신들의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을 취했다.
이에 박 판사가 '관련자 증인신문을 하겠다'는 구제역과 최 변호사 등의 의견을 수렴하자 검찰 측도 증인 신청을 했다. 쯔양은 이날 오후 예정된 심리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구제역 측은 "협박이나 공갈 사실이 없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이날 증인신문엔 상당 시간이 할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제역은 지난 2021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