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3인연합·의결권 권유업체 고발…"로고 도용·허위정보 유포" 3인연합 "명함 오인 가능성 없어 업무 방해 행위로 볼 수 없어" 형제측, 가현문화재단 기부도 고발…한미약품 "공익재단 위협 행위 용납 안돼" 한미약품 본사 [한미약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유한주 기자 =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 측이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 '3인 연합' 측을 잇따라 고발해 이달말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15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송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인 연합과 이들로부터 의결권 권유업무를 위임받아 대행하는 업체 대표 등을 위계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3인 연합이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와 공모해 회사 로고를 도용함은 물론 거짓된 정보로 주주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