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의대 정원·의사 인력 추계위 등 논의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한 11일 오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1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최영서 기자 = 여야의정협의체는 17일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정부는 2026년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원점에서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서 합의하자고 제안했지만 의료계는 2026년 증원을 유보하고 2027년부터 추계위에서 논의하자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의정협의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논의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의정협의체를 운영하면서 많은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길인 것 같다"며 "정부 측 입장과 의료 측 입장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지만 때로는 서로 입장을 이해하면서 방법을 찾아나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