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내년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 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고, 애정과 깊은 신뢰로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을 결심한 이후 양가 부모님, 가족들의 축복이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려 교제 사실 공개 이후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에일리는 19일 본인의 팬 카페에 직접 장문의 글을 올리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하는 에일리 결혼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에일리입니다. 12년간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우리 에일리언 분들께 직접 전달하고자 하는 소식이 있어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써 내려가 봅니다.

올해 초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연애 소식이 전해진 후 정말 많은 감정들이 들었어요. 좋아해 주시고 놀라시고 걱정도 해 주시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정말 감사하면서도 제가 먼저 ...